커리어넷 직업분류 : 과학분야(숙련직)

환경설비기술자

평균연봉 : 3957↑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보통미만

유사직업명

환경엔지니어, 환경설비기사, 설비관리감독자, 환경엔지니어, 환경설비기사, 설비관리감독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보건환경과 , 환경공학과 , 환경과학과 , 환경시스템과
관련자격
수질환경산업기사, 수질환경기사, 폐기물처리산업기사, 폐기물처리기사, 폐기물처리기술사, 토양환경기술사

하는일

환경설비기술자는 폐수ㆍ폐기물처리 설비기기 및 장치를 조작하는 등의 일을 담당한다.

연구자의 관리하에 오염물질의 유입량 및 유입오염물질의 변화와 이에 관련된 실험을 관찰하고 결과를 기록한다.

폐수처리 및 폐기물 처리기기 및 장치를 조작하고, 장치의 가동, 보수, 개조 등의 업무 사항을 작업 일지에 기록한다.

적성 및 흥미

화학 및 생물 등 환경 공학과 관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실험 결과의 데이터 통계나 수치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수리능력이 요구된다.

환경시설장비의 설치 및 수리에 필요한 도구들을 조작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기계 및 전기업무에 대한 지식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복합적 사고능력과 이해력이 필요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과학분야(숙련직)
표준직업분류 2371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고용직업분류 1553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관련자료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쓰레기처리 관련 공공기관이나 산업체, 수도사업소, 수원지, 하수종말처리장이나 기업체의 공업용수처리 및 폐수정화처리장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 동안 환경설비기술자와 관련 직업인 폐기물처리기술자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범세계적으로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의식의 급신장으로 환경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자원?에너지 위기와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기본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원순환기본법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한 폐기물은 매립?소각보다는 순환 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천연자원의 사용과 재생이 곤란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둔다. 특히 본 법에서는 단순 소각, 매립을 줄이고 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폐기물처분담금 제도를 시행하고 재활용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에서는 재활용량이 연간 약 1천만 톤 증가하여 1.7조 원의 재활용시장이 창출되고, 약 11,0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기는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의 탈원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개발분야에서도 폐기물처리기술자의 진출 및 일자리확보에 긍정적이다. 따라서 폐기물처리와 관련된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인력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폐기물처리기술자가 포함된 환경공학기술자의 고용은 2015년 13.4천명에서 2025년 15.3천명으로 1.9천명(연평균 1.4%) 향후 5년 동안 ‘다소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환경설비기술자와 관련 직업인 폐기물처리기술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345만원, 평균(50%) 3956.573만원, 상위(25%) 5206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환경설비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의 환경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수질환경기사 및 산업기사, 토양환경기술사, 폐기물처리기술사 및 기사, 페기물처리산업기사가 있다.

문의기관

국립환경과학원 http://www.ni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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