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예술분야(전문직)

화가

평균연봉 : 3169↑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이상 고용평등 : 매우좋음

핵심능력

손재능, 공간시각능력, 창의력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화가는 그림물감, 먹물 등을 사용하여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추상화 등의 예술작품을 창작한다.

작품의 구도를 구상하고 유채, 수채, 연필, 파스텔, 먹물 등의 그림재료를 선택한다.

캔버스, 나무판, 종이 등에 작품의 윤곽을 그리고, 원하는 그림의 효과를 얻기 위하여 선, 공간, 크기, 색채, 원근, 농담 등의 시각적 요소를 활용한다.

완성된 작품을 보호하기 위하여 접착제나 방부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전시한다.

화가는 크게 동양화가와 서양화가, 순수미술가와 응용미술가로 구분된다.

적성 및 흥미

화가는 예술적 감각과 손재능, 창의력이 필요하며 미술에 대한 예술적 지식이 있어야 한다.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문학작품, 영화, 디자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장르에 대한 관심과 지식도 필요하다.

적극적인 탐구 자세와 장기간 연습을 견딜 수 있는 인내력과 끈기가 필요하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독립성, 인내심, 혁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예술분야(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841화가 및 조각가
고용직업분류 4141화가 및 조각가

관련자료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화가가 되기 위해서는 미술대학에 진학하여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보통 실기 시험을 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 미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학업과 미술 실기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예술 또는 미술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학업과 미술 실기를 준비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규교육과정을 거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훈련하여 일정한 경지에 올라 미술 공모전에 입상하여 화가가 되는 경우도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화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국민 문화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문화여가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침체된 기초예술을 발전시키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한 미술전시도 이루어지고 있고, 미술품의 사이버 거래 등 인터넷 공간이 미술 작품을 거래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등 일반인들도 미술품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아트페어(Art Fair:여러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 판매 행사), 비엔날레(Biennale: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미술전), 미술전시회가 증가하면서 미술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어 이들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술계 내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서 몇몇 유명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운영난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 작품 활동을 통해서만 경제적인 생활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무명작가의 경우 여전히 활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들의 일자리 증가는 기대할 수 없다.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인 기업메세나(Corporation Mecenat) 활동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문화예술 단체나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후원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몇몇유명한 미술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미술가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화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화가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794만원, 평균(50%) 3168.935만원, 상위(25%) 3873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화가가 되기 위해서는 회화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등의 미술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직업 훈련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훈련하여 일정한 경지에 올라 미술공모전에 입상하여 화가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설학원 등에서 교육 받을 수 있다.

문의기관

한국미술협회 http://www.kfaa.or.k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http://www.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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