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직업명

가구조립원, 목재가구조립원, 사무용가구조립원, 금속가구조립원, 식탁조립원, 의자조립원, 주방가구조립원, 액자제조, 책상조립원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가구조립 및 검사원은 여러 형태의 가구를 조립하고 조립을 완성한 가구제품의 품질과 결함 여부를 검사하는 일을 담당한다.

조립할 목재의 규격을 검사하고 조립부분의 먼지나 오물을 제거한다.

기계의 작동상태 및 압력을 조절하고 제품이 기계에 투입되는 간격을 조정한다.

가공된 가구부분품을 가구조립기에 장착하여 조립하거나 기타 수동공구를 사용하여 조립한다.

드라이버, 동력공구, 아교 등을 이용하여 손잡이, 경첩, 걸쇠 등의 부착물을 붙인다.

완성제품이 제작명세서와 일치하는지 검사한다.

적성 및 흥미

가구제작 도면을 읽을 수 있는 능력과 가구제작에 필요한 기기 및 장비를 다룰 수 있는 손재주와 꼼꼼함 등이 요구된다.

디자인 감각이 있으면 작업 수행에 유리할 수 있다.

사회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자기통제 능력, 협조심, 사회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관련자료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가구제조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고등학교나 공공직업훈련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추천으로 또는 신문 공고 등을 통하여 수시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관련 종사자의 소개에 의하여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가구조립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건비 상승과 관세(완제품인 경우 관세가 없으나 재료 수입시 세금 부과)영향으로 가구제조업체는 주로 OEM 이나 수입, 유통 등으로 전환하거나 외국에서 완제품을 들여오고 있다. 즉, 국내 생산 기반이 매우 취약해지고 있다. 가구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건설업경기, 혼인건수, 이사건수 등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노후화된 주택이 늘면서 리모델링사업이 증가하고 홈퍼니싱, 소품 등 인테리어에 소비자의 관심도 많아지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고용감소를 상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가구조립 및 검사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504만원, 평균(50%) 3198.879만원, 상위(25%) 3903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가구조립 및 검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

• 직업 훈련

  취업 후, 숙련공을 보조하면서 관련 기능을 습득할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가구제작기능사, 목공예기능사가 있다.

문의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