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직업명

제조업 단순노무자, 단순조립노무자, 포장원, 물품운반원

하는일

단순노무자는 건설업이나 제조업, 유통업 등의 분야에서 제품이나 자재품의 운반, 분류 및 단순포장 또는 손이나 기계를 이용하여 구성품을 조립하는 등의 일을 담당한다.

작업 지시서 또는 작업 감독의 지시에 따라 제품이나 자재품을 운반하고 적재, 분류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손이나 수동기계를 이용하여 원료나 재료, 제품 등을 포장하고 운반한다.

적성 및 흥미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

작업이 단순하고 반복적이므로 끈기와 인내심이 요구된다.

분류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구인공고, 인력파견업소, 개인적 소개 등을 통해 건설업체, 제조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단순노무자와 관련 직업인 건설 및 광업 단순종사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채굴단순종사원의 일자리는 건설경기 전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100%를 상회하는 주택보급률,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른 신규건축 수요 감소, 가계대출 억제와 신규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으로 민간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더불어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반면에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이 성장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문화와 여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건축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무엇보다 건설 및 광업 단순종사원의 일자리에 긍정적 요인은 건설경기의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건설부재의 공장생산화나 건설기계의 발전으로 현장에서 숙련기술이 필요한 기능공의 업무는 감소하는데 비해 단순 업무는 증가한다는 것이다. 또한 무기능 구직자들이 비교적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분야가 건설 현장이다. 단순노무직에 대해 청년층의 진입 기피와 근로자의 고령화가 심각하기 때문에 단순노무직에 대한 구인난은 계속될 것이므로 취업경쟁률은 낮을 것이다. 다만, 단순노무직의 빈 일자리를 저임금의 외국인(동포 포함) 근로자가 채우고 있기 때문에 취업 시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취업경쟁이 있을 수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단순노무자와 관련 직업인 건설 및 광업 단순종사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173만원, 평균(50%) 3155.322만원, 상위(25%) 3671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단순노무자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다.

• 관련 자격증

  단순노무자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다.

문의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