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예술분야(전문직)

리포터

평균연봉 : 2793↑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이상 고용평등 : 보통미만

핵심능력

언어능력

유사직업명

통신원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리포터는 뉴스나 시사 문제 등을 취재하여 라디오, TV, 케이블, 인터넷 방송 등에 기사 내용을 전달하는 일을 담당한다.

취재를 위해 사건 현장에 직접 가거나 관련된 사건 당사자들을 인터뷰한다.

라디오, 텔레비전, 교양, 오락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보도 내용을 소개한다.

유명인들과 직접 인터뷰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리포터는 표준어와 바른 우리말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방송에 출연하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외모를 가꾸어야 한다.

사건취재나 방송출연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요구되며, 깊이 있는 내용의 전달을 위해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사회성, 책임감, 인내심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예술분야(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833아나운서 및 리포터
고용직업분류 4163아나운서 및 리포터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리포터의 경우는 공채 전형을 거치거나 방송아카데미나 사설 학원 등의 추천을 통해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리포터는 주로 지상파방송사, 종합유선방송사(CATV), 기업의 사내방송국 등에서 활동한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리포터의 고용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 휴식, 여행, 문화, 패션, 음식, 연예 등의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리포터가 전달할 정보 영역이 더욱 전문화·다양화되고 있어 향후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지식을 갖고 활동하는 전문 리포터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온라인을 통한 소통 증대로 일반인의 정보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방송에서 단순히 정보전달 역할만 하는 리포터에 대한 고용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포터의 경우 신선하고 새로운 인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직업적 생명력이 짧은 편이고 신입과 경력 리포터의 잦은 이동으로 인해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터는 대체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때문에 고용안정성이 보장되기 어려우며, 따라서 개성과 실력을 강조하고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리포터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481만원, 평균(50%) 2793.066만원, 상위(25%) 3360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리포터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

  • 직업 훈련

    방송국 부설 기관이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리포터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리포터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다.

문의기관

한국방송협회 http://www.k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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