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능력

공간시각능력, 수리논리력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금속공학기술자는 금속 및 합금의 제조 및 가공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금속의 물리적 특성과 조직적 특성을 실험, 연구하며 장단기 기술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금속을 응집, 추출. 제련. 처리하기 위한 공정을 개발한다.

금속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하고 금속의 주형, 조형, 열처리를 위한 공정을 설계하며 금속의 재료를 응집시키고 추출, 제련, 처리하는 공정을 계획, 설계, 개발한다.

금속제품의 제조, 가공, 합금, 금속조직과 합금시료 등 금속분야에 대한 각종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사업체 운영에 맞는 생산기술 향상 및 신기술 개발을 한다.

기존설비와 확장 또는 증설하는 금속설비계획과 상관관계를 종합 판단하여 보고한다.

화학, 물리적 분석 등의 연구와 재료의 설계, 공정검사 등에 대해 연구하며, 공업표준화 및 사내기술규격 표준등의 인허가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금속공학기술자는 실험을 통해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므로 분석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며,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측정 및 분석의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내심이 필요하며 타 분야사람들과 공동으로 작업하는 경우 협동정신과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된다.

탐구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분석적 사고, 혁신, 성취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금속·재료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은 제철소, 철강 제조회사, 시멘트 등 제조회사에 근무하게 되며 전자, 조선, 자동차, 항공기, 반도체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중공업, 기계가공, 자동차, 항공기재료, 제강, 정밀기계, 반도체분야 등에서 활동하며, 정부기관, 연구소 및 교육기관에서 연구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분야의 연구원으로 종사하려면 석사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한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금속공학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금속소재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나노핵심연구개발사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및 차세대신기술사업 등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소재 개발을 통하여 차세대 핵심기술인 BT(생명공학기술), IT(정보통신기술), NT(나노기술), ET(환경공학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금속소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체에서도 기존 금속소재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술과 함께 새로운 성능과 기능을 가진 신소재의 개발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그동안 금속공학기술자들이 활동하였던 자동차, 조선, 철강, 전자산업 등에서 이미 충분한 인력이 확보되어 인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금속공학기술자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금속공학기술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206만원, 평균(50%) 4202만원, 상위(25%) 5349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금속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금속공학과,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항공재료공학과 등을 졸업하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금속기사, 금속가공기술사, 주조기능장, 아연기능장, 주조산업기사, 열처리기능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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