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농업/천연자원분야

과수작물재배자

평균연봉 : 3071↑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미만 고용평등 : 매우좋음

핵심능력

신체운동능력, 자연친화력

유사직업명

과수작물 재배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농수산과 , 식물자원학과 , 원예과 , 원예학과
관련자격
시설원예기사, 시설원예기술사

하는일

과수작물재배자는 사과, 배, 감귤 등의 과수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각종 과수작물 재배방법 등을 이용하여 과수작물을 생산하고 수확한다.

재배하는 과수작물의 종류와 양을 결정한다.

사과, 배, 감귤 등의 과수작물을 재배할 경작지와 종자, 비료, 농약 및 기계장비 등을 준비한다.

병충해 방제를 위해 제초제나 살충제를 뿌리고, 병충해 피해를 막기 위해 봉지를 씌우기도 한다.

과일이나 열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솎아주고, 적기를 판단하여 과실을 수확한다.

과실나무의 묘목을 심고 과일과 열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나무를 다듬거나 제초제나 살충제를 적절히 살포한다.

수확 적기를 판단하여 과실을 수확하고 수확한 과일을 등급별로 분류하여 판매한다.

적성 및 흥미

과일이나 차 등의 과수작물재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재배 방법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과수작물재배 등의 농업일은 육체적인 노동이므로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인내심과 끈기가 요구된다.

진취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인내, 성취, 꼼꼼함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농업/천연자원분야
표준직업분류 6113과수작물 재배원
고용직업분류 9013과수작물 재배원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자신의 경작지에서 또는 다른 사람의 경작지를 임대하여 직접 농장을 경영할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의 농장에 취업할 수도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과수작물재배자의 고용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인 농업침체, 해외 농산물개방에 따른 국내농산물의 경쟁력약화, 농업의 기계화 및 시설자동화,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보면 선진국에 비해 농업생산기반이 약한 데다가 FTA(자유무역협정) 등 농산물시장의 개방 확대로 국내 농업생산은 더욱 위축될 가능성도 크며 국민 1인당 연간 과일소비량, 경지면적, 전업농가 수도 계속 감소하고 있어 과수작물재배자의 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과수작물재배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272만원, 평균(50%) 3070.7만원, 상위(25%) 4049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과수작물재배자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농업계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교 등에서 농업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별한 교육이나 훈련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과수작물 재배법, 농기계사용법 등을 알고 있어야 하므로 농업계 고등학교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설원예기사 및 기술사가 있다.

문의기관

국립농업과학원 http://www.naas.go.kr/
농협대학교 http://www.nonghyup.ac.kr
농협 http://www.nonghyup.com
농촌진흥청 http://www.rda.go.kr
페이스북 트위터 클래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