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공학분야(숙련직)

선장 및 항해사

평균연봉>5386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보통미만 고용평등>보통미만

핵심능력

신체운동능력

유사직업명

일등항해사, 이등항해사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기계공학과 , 기계과 , 항해학과 , 해양공학과 , 해양시스템학과
관련자격 기관사 6급, 기관사 5급, 기관사 4급, 기관사 3급, 기관사 2급, 기관사 1급, 소형선박조종사, 운항사 5급, 운항사 4급, 운항사 3급, 운항사 2급, 운항사 1급, 항해사 6급, 항해사 5급, 항해사 4급, 항해사 3급, 항해사 2급, 항해사 1급, 통신사

하는일

선장 및 항해사는 해양, 연안 및 내륙해안에서 승객 및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상선, 여객선, 어선 등의 선박을 운전하고 갑판원들의 활동을 감독, 조정한다.

항해목적지, 기후, 거리 등을 확인하고 선박의 조정실, 기관실, 통신실 등을 점검한다.

화물의 적재상태, 식료품, 연료 등을 검사하고 승무원을 확인한다.

선내 종사원에게 업무를 분담하고 업무를 지휘한다. 항해도, 나침반, 레이더 및 기타 항해 보조기기를 사용하여 선박의 속도를 조절하고 항로를 지시한다.

항해기구, 지도, 차트를 사용하여 지리적 위치를 판단하고, 강이나 해협 또는 기타 좁거나 위험한 바다나 수로에서 선박들을 인도한다.

선박의 진행사항, 날씨, 그리고 배의 측정기 상에 나온 해양상태를 기록하고 선박의 항해기기 및 장비를 유지, 관리한다.

화물의 하역을 지휘, 감독하고 갑판승무원들의 활동을 관리, 조정한다.

수색 및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항해활동을 보조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선원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므로 통솔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며, 판단력, 사명감 등이 있어야 한다.

엄격한 선상 생활을 해야 하고,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므로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강인함과 인내심이 요구되며, 동료들 간의 협동심이 필요하다.

현실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리더십, 협조심, 정직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직업분류 공학분야(숙련직)
표준직업분류 2382선장·항해사 및 도선사
고용직업분류 6212선장, 항해사 및 도선사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선장 및 항해사가 되기 위해서는 해기사 면허를 받아야 한다. 해기사란 ‘선박의 운항, 선박기관의 운전, 선박통신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소정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항해사, 기관사, 통신사 등이 있다. 주로 해운업체에서 운항하는 상선, 어선 등에서 종사하며, 항해사와 기관사가 되기 위해서 지정된 학교 외에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해기사 양성교육을 이수하는 방법이 있다.
    5, 6급 이상 해기사 시험을 합격하고 2~3년간 경력을 쌓아 해양경찰 시험에 합격하여 해양경찰 순경 등으로 근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선장 및 항해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 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선원수첩소지자와 해기면허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선박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취업선원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반면, 면허 소지자는 다소 증가하여 취업률은 2015년 기준 39.9%로 자격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선박은 2010년 6,588척에서 2015년 6,687척으로 다소 증가하였는데, 원양어선과 해외취업선을 제외한 선박에서 증가를 보였다. 외항선과 내항선 등 상선은 증가하여 여객이나 화물 등의 수송이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다. 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어 전체취업선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이 2008년 약 14.5%에서 2015년 약 26.5%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전체 취업자 수의 변화보다는 고령인력의 은퇴에 따른 신규인력 증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선장 및 항해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4615만원, 평균(50%) 5498.204만원, 상위(25%) 6796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배를 운항하거나 선박통신과 관련한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해기사’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해양대학이나 수산계 대학의 해상운항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 항해사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해사고등학교나 수산고등학교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의 항해사 4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훈련받지 못했을 경우, 갑판부나 기관부의 부원으로서 승선 경력을 쌓으면 경력과 승선했던 선박 규모에 따라 3~6급의 해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오션폴리텍 해기사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해기사가 될 수 있다.

  • 직업 훈련

    교육기관을 거치지 않고 항해사가 되는 방법도 있는데, 갑판부나 기관부의 부원으로서 승선 경력을 쌓으면 승선 경력연수와 승선했던 선박의 규모에 따라 6급에서 3급까지의 해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승선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기 해기사양성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외항상선 3·4급, 내항상선 5급, 원양어선 5급 이상 3개 과정이 있다. 이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이라 부른다.

  • 관련 자격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해기사(항해사, 기관사 등)가 있으며 면허발급은 각 지방해양항만청에서 한다. 해기사 면허 등급은 1~6급이 있으며, 승선 경력이나 학력에 따라 응시할 수 있는 등급이 다르다. 또 면허를 취득하고 일정 경력을 쌓으면 상위 등급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며, 면허 등급에 따라 승선할 수 있는 선박의 크기와 수행하는 직책이 달라진다.

문의기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http://www.seama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