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서비스(전문직)

성직자

평균연봉>3054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매우좋음 고용평등>매우좋음

핵심능력

언어능력, 자기성찰능력, 대인관계능력

유사직업명

승려, 신부, 목사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성직자는 신자들에게 정신적, 도덕적 지도를 하며 교리의 해설과 설교를 하고 종교의식을 거행한다.

성직자로는 승려, 목사, 신부 등이 있으며 교리를 해석하고 전달하며 신자들의 고충을 들어 주고 안식을 주는 상담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사회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한다.

일반적으로 종교 의례와 의식을 거행하거나 관리하며 창조, 속죄 또는 구원 행사의 의식적 재연을 관장한다.

신도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앙심을 고취시키거나 병든 사람을 위로하며,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정신적인 결핍을 호소하거나 안식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어 신앙으로 인도한다.

적성 및 흥미

성직자는 교리를 해석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종교의 기능, 철학 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언어전달능력 및 상담 능력이 요구된다.

다른 종교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성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도덕성과 책임감이 요구된다.

분류

커리어넷직업분류 서비스(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481성직자
고용직업분류 2331성직자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성직자가 되는 방법은 종교마다 또 종교 내부의 종파마다 차이가 있어 매우 다양하다.
    성직자 양성기관(승가대학, 신학대학, 가톨릭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뒤 일정 시험을 거쳐 임명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고용현황

    성직자와 관련 직업인 목사는 성직자로 개인적인 믿음과 소명의식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일자리를 전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우리사회가 점차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되는 반면 이로 인해 현대인들은 정신적인 박탈, 소외로 더 심한 정신적인 갈등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영혼의 문제,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성직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의 종교현황』에 따르면 2011년 종교단체 수는 총 566개로 사찰, 교회, 성당 등 총 교당 수는109,668개소이다. 또한, 여기에 종사하는 성직자 수는 282,811명에 이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신교의 교당 수(77,966개소)와 성직자 수(140,483명)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불교의 교당 수(26,791개소)와 성직자 수(46,905명), 천주교의 교당 수(1,609개소)와 성직자 수(15,918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8년과 비교하여 2011년의 종교별 교세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단체 수는 510개에서 566개로 증가하였고, 성직자 수는 364,797명에서 282,811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신교의 성직자 수는 2008년 95,596명에서 2011년 140,488명으로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성직자와 관련 직업인 목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623만원, 평균(50%) 3054만원, 상위(25%) 3718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성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및 대학원의 불교학과, 신학과, 기독교학과, 목회학과, 종교교육과, 교리교육학과, 기독교교육과, 선교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정규대학이 아닌 전문 양성과정을 통해 성직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성직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관련 국가 자격증은 없다.

문의기관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http://www.cbck.or.kr/
한국기독교총연합회 http://www.cck.or.kr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 http://www.mcst.go.kr/web/s_about/organ/main/deptView.jsp?pDeptCode=070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