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경영분야(전문직)

손해사정사

평균연봉>4807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매우좋음 고용평등>매우좋음

핵심능력

언어능력, 수리논리력

유사직업명

손해사정인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손해사정은 보험가입자에게 사고로 인하여 손해가 발생했을 때 그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사고 발생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여 조사, 분석하고, 보상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보상협상사무원의 보고서를 조사하고 유사한 보험사례나 판례들을 검토한다.

사고현장조사와 손해사실을 확인하며, 증거를 수집하여 실제 손해 정도를 판단한다.

보상청구의 타당성 여부와 협상이 회사의 관례 및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보험금 청구의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해 변호사, 의사 등의 자문을 구한다.

조사 자료와 보험약관 등을 분석ㆍ정리하고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산출하고, 손해사정 보고서를 작성한다.

적성 및 흥미

사고에 대한 정확한 자료수집, 조사 및 판단능력이 요구되며 통계학적 계산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수리능력이 필요하다.

보험회사와 피보험자 간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직성과 책임감이 요구된다.

관습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정직성, 스트레스 감내, 신뢰, 리더십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직업분류 경영분야(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725손해 사정사
고용직업분류 0315손해사정사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특채를 통해 보험회사, 손해사정법인 등으로 진출한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손해사정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손해사정사회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약 5,184명의 손해사정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중 보험회사 등에 고용되어 있는 고용손해사정사가 약 56%, 보험회사로부터 위탁받아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위탁손해사정사가 약 29% 그리고 독립적으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소비자 독립손해사정사가 약 16%를 차지한다. 손해사정사에 대한 인력수요는 종별로 차이가 있다. 손해사정은 대상 업무에 따라 재물, 차량, 신체 등으로 구분되는데 재물(1종 및 2종)과 차량(3종 대물) 보다는 신체(3종대인, 4종)에 대한 손해사정 수요가 많은 편이다. 기존에는 손해사정사가 다루는 영역의 상당부분이 자동차 사고였다면, 최근에는 개인보험 가입자의 증가로 인해 질병, 업무상 재해 등과 관련된 신체 손해사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구조 변화로 각종 사건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사고로 인한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사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은 손해사정사와 보조인이 있는데 점차 보조인력을 줄이는 추세이다. 따라서 보조인력이 감소하게 되면 향후 손해사정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손해사정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632만원, 평균(50%) 4497.359만원, 상위(25%) 5748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금융보험학, 경영학, 법학, 수학, 통계학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한 후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회사, 손해보험협회, 손해사정법인, 화재보험회사 등에서 6개월의 실무수습을 받아야 한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험개발원이 위탁받아 시행하는 손해사정사가 있다.

문의기관

금융위원회 http://www.fsc.go.kr
보험개발원 http://www.kidi.or.kr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보험연수원 http://www.insurance.or.kr
손해보험협회 http://www.knia.or.kr
한국손해사정사회 http://www.kica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