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예술분야(전문직)

영화감독

평균연봉>4026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좋음 고용평등>보통이상

핵심능력

공간시각능력, 창의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영화감독은 영화 제작을 위한 연출을 하고, 연기자와 제작진, 그리고 편집과 녹음을 지도한다.

작품의 주제, 성격을 분석하고 제작방침을 결정한다.

대본(시나리오)을 분석하여 배역을 선정하고 제작진을 결정한다.

촬영현장의 답사와 세트 디자인을 결정하고 촬영계획을 세우며, 촬영의 개시, 종료를 결정한다. 촬영일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자를 조정, 지휘하고 촬영현장 및 준비과정을 확인한다.

리허설을 감독하고 연기를 지도하며, 촬영 후 작품의 성격에 맞게 편집하며 음악효과나 특수효과 등의 녹음을 지도한다.

적성 및 흥미

풍부한 상상력과 기획력이 필요하며, 종합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많은 사람들을 지휘해야 하므로 통솔력이 있어야 하며, 예술, 문학, 역사 등 다방면의 기초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불규칙한 촬영시간이나 야외촬영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예술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책임감, 꼼꼼함, 신뢰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직업분류 예술분야(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831감독 및 기술 감독
고용직업분류 4161감독 및 기술감독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동아리활동이나 단편영화제작으로 독립단편영화제, 해외영화제 등에서 상을 받거나, 여러 전문가,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진출할 수 있다.

    사설학원에서 방송, 영화, 연극 제작 등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제작할 수 있으면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

    사설학원 교육을 받은 뒤에 대학에 진학하여 심층적인 공부를 한 후 영화감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동아리 활동 및 단편영화제작 등의 연출경험을 한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영화감독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콘텐츠산업통계」에 따르면, 2015년 영화산업 사업체 수는 지난 5년 동안 계속해서 감소해 전년과 비교해 13.5%가 줄었고, 종사자 수와 매출액, 부가가치액도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 매출액과 부가가치액, 수출액 및 수입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영화의 극장 티켓 파워와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성장, 해외 수출액의 증가세 등으로 영화산업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의 영화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데다가, 여가 선용 차원에서 영화를 즐기는 관람객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화감독의 직업적 특성상 한두 편의 작품을 만들고 사라지는 감독도 많고, 흥행 실패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직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으므로 양적인 측면에서 영화감독의 수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 불황에 따른 영화산업 투자 위축 및 부가시장 침체 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수의 흥행 영화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온 산업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대기업의 상영관 독과점으로 저예산 영화의 설 자리를 막으면서 장르의 다양화를 저해하는 것이 한국영화 발전에 걸림돌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영화감독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964만원, 평균(50%) 4026.449만원, 상위(25%) 5734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의 영화학, 연극영화학 등 영화관련 전공하고 진출할 수 있다.

    경기도 하남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영상연출학과’나 강원도 춘천의 강원애니고등학교의 ‘영상콘텐츠분야’를 전공하여도 개인 역량이 뛰어나다면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

  • 직업 훈련

    조감독으로 수년간의 연출수업을 받은 후 진출하거나 사설아카데미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필요한 관련 국가 자격증은 없다.

문의기관

영화진흥위원회 http://www.kofic.or.kr
한국영화감독조합 http://dg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