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서비스(전문직)

임상병리사

평균연봉 : 3461↑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미만 고용평등 : 매우좋음

핵심능력

언어능력, 수리논리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임상병리과 , 임상병리학과
관련자격
임상병리사

하는일

임상병리사는 질병의 예방이나 진단, 치료를 돕기 위해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조직 등을 이용하여 각종 의학적 검사를 수행하고 분석한다.

응고, 착색 등의 기법을 적용하여 인체의 기관, 조직, 세포, 혈액, 분비물 등의 검사물을 준비하고 검사,분석,실험한다.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병원체에 대한 각종 약품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현미경, 광전비색계, 혈액세포측정계 등의 실험기구를 조정,조작한다.

진단 혈액 검사, 미생물 검사, 수혈 의학 검사, 진단분자 유전 검사, 면역 혈청 검사 등을 통해서 질병의 원인을 찾아낸다.

인체의 기관, 조직, 세포, 혈액, 분비물 등의 여러 가지 검사물에 대해 현미경 등의 실험 기구나 시약을 사용하여 검사, 분석하여 질병의 유무, 혈액형의 검사, 혈구 수 계산 등을 한다.

검사용 시약을 조제하고, 혈액을 채혈하거나 제조ㆍ조작하고 보존하여, 그 검사와 실험 과정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의사에게 제공한다.

적성 및 흥미

분석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며 다양한 첨단의료장비를 사용하므로 여러 기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미세한 세포, 미생물 등을 정확하게 봐야하므로 색맹이어선 안 된다.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이 유리하며 정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므로 끈기가 필요하다.

관습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꼼꼼함, 신뢰성, 협조심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서비스(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451임상병리사
고용직업분류 3061임상병리사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임상병리사가 되려면 국내 3년제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임상병리사 면허를 취득한 후 일반적으로 대학병원, 종합병원, 종합검진센터, 한방병원 등의 임상병리과, 해부(조직)병리과, 핵의학과, 특수검사실, 건강관리과, 응급검사실, 전자현미경실, 특수건강진단기관 등 의료기관에 많이 진출한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임상병리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임상병리사는 2015년 약 24.5천 명에서 2025년 약 29.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5.1천 명(연평균 1.9%)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병리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3년제와 4년제를 합하면 약 50개가 넘는데 매년 임상병리 면허 취득자가 약 2,000명 이상 배출되고 있다. 한해에 배출되는 임상병리사 면허취득자가 많지만 현재 취업처가 많지 않아 일자리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임상병리사들은 임금과 근로조건, 수행업무가 전문적인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근무를 희망하지만 해당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다. 단순한 검사는 수탁검사기관 등 전문검사실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병원 내 채용보다는 검사기관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및 기술발전으로 인해 자동화시스템이나 검사기기 등이 구축되며 임상병리사의 시장 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발전으로 인해 검사 기법이나 속도가 향상될 경우 임상병리사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수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임상병리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988만원, 평균(50%) 3460.881만원, 상위(25%) 3965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하여야 한다.

    임상병리(학)과에는 생물이나 화학, 물리 등의 자연과학지식을 기초로 병리학, 생리학, 미생물학, 해부학 등의 기초의학 분야를 공부하고, 임상미생물학, 핵의학검사, 임상혈액학, 염색체 및 유전자학 등 현장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각종 검사관련 전문지식을 공부하고 3·4학년에는 병원에서 현장 실습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 관련 자격증

    임상병리사가 되려면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매년 1회 시행하는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아야한다.

    임상병리사 중 세포병리분야 자격증으로 한국세포병리사(KAC), 국제세포병리사(IAC)가 있다. 특히 한국세포병리사(KAC)는 국립암센터와 대한세포병리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는 한국세포병리사교육과정 을 통해 세포병리사(KAC)인정을 받아 관련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기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http://www.kamt.or.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https://www.kuksi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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