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농업/천연자원분야

조림 영림 및 벌목원

평균연봉 : 4185↑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이상 고용평등 : 보통미만

유사직업명

조림원, 영림원, 벌목원, 산림묘포관리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산림자원학과
관련자격
종자기능사, 종자산업기사, 종자기사, 종자기술사, 임업종묘기능사, 임업종묘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술사, 산림기사

하는일

조림영림 및 벌목원은 숲에 나무를 심어 가꾸며, 각기의 용도에 따라 사용할 나무를 베는 벌목 작업을 담당하기도 한다.

조림원은 숲에 나무를 싶어 숲을 조성하고, 심은 나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 등의 손질을 하고 병충해 방제 작업을 수행한다.

벌목원은 가구제작 등의 여러 목적에 사용할 나무를 정해 벌목한다.

영림원은 산불방지를 감시하고 산불진화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며, 나무의 수피나 수액 등의 각종 임산물을 채취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나무의 품종, 계절별 관리요령, 병충해, 나무의 손질 및 관리에 필요한 장비 등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요구된다.

야외에서 근무하는 일이 많으므로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인내심과 끈기가 요구된다.

현실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독립성, 협조심, 적응성 및 융통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농업/천연자원분야
표준직업분류 6201조림·산림경영인 및 벌목원
고용직업분류 9031조림?산림경영인 및 벌목원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묘목농장, 벌목업체, 조림업체, 임업시험장,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조림·영림 및 벌목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환경, 특히 휴양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이나 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수목원 등도 많아지고 있다. 나무를 가꾸고 산림을 조성하는 일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사업과도 관련이 있다. 최근 도시 숲과 도시산림공원, 학교 숲 조성사업이나 가로수 조성·관리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관련 사회적 일자리 창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사회적 일자리는 중·고령자에게 적합한 직종이 많아 청년층의 고용보다는 퇴직 후 유입되는 인력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목재가공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재자급률을 높일 방안이어서 조림, 영림, 벌목 관련 종사자의 고용증가가 기대된다. 그러나 임업의 기계화와 국내시장 개방 확대 등은 실질적인 고용발생을 방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조림 영림 및 벌목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094만원, 평균(50%) 4184.883만원, 상위(25%) 4976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조림영림 및 벌목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으나, 농업계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교 등에서 임업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육림, 조림, 산림보호 등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또는 현장에서 숙련공을 보조하면서 필요한 기능을 습득할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산림기능사 및 기능장, 산림기사 및 산업기사, 임업종묘기능사 및 기사, 임업종묘 산업기사, 종자기능사 및 기사, 종자기술사 및 산업기사가 있다.

문의기관

국립산림과학원 http://www.nifos.go.kr
산림조합중앙회 http://www.nfcf.or.kr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http://www.forestcenter.org
산림청 http://www.for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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