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예술분야(숙련직)

조명기사

평균연봉 : 3977↑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미만 고용평등 : 보통이상

유사직업명

핀조명원, 조명탁조정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방송영상과 , 방송제작과 , 연극영화과 , 연극영화학과 , 전기공학과 , 전기과 , 전기전자공학과 , 전자공학과 , 전자과
관련자격
무대예술전문인(무대기계, 조명, 음향)

하는일

조명기사는 연극, 영화, 무용, 방송 드라마 등의 제작을 위해 조명장치를 설치, 조절한다.

무대에 올려질 작품의 내용, 제작의도, 성격 등을 파악한 후 대본이나 기본 설계도를 보고 조명감독과 협의하여 조명계획을 세운다.

촬영현장의 여건에 따라 축전지 또는 발전기의 사용여부를 결정하고 투광조명기, 반사판, 집중조명(spot light) 등의 조명장비를 설치한다.

작품의 공연이나 촬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조명상태를 파악하고 조명의 움직임을 결정한다.

촬영현장의 여건에 맞는 조명장비를 설치하고, 일정한 주기로 전등을 교체하며 축전지를 충전장치에 삽입한다.

무대공연에서 출연자의 움직임에 따라 집중 조명설비를 조작하고, 조도, 시간, 색상 등을 조정한다.

적성 및 흥미

무대 및 제작환경 변화에 따 른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며, 예술적인 감각과 창의성이 요구된다.

연출자를 비롯해 여러 스텝들과의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줄 알아야 하며 무거운 방송장비를 취급해야 하므로 체력적으로도 튼튼해야 한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적응력, 협조심, 리더십, 사회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예술분야(숙련직)
표준직업분류 2837조명기사 및 영사기사
고용직업분류 4167조명·영사 기사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방송사의 조명기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공개채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지상파 방송사 공채의 경우, 방송기술 분야는 서류전형, 필기시험(논술·시사교양, 방송기술이론 등), 실무능력평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선발하게 되는데,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대부분 연령이나 학력제한은 없는 편이나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단 별도의 영어시험 없이 제출하는 공인영어성적표(TOEIC, TOEFL(CBT), TEPS 등)로 영어성적을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조명·영사기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파방송 중심이던 방송 환경이 종합유선방송과 방송채널사용사업, IPTV 등으로 다매체, 다채널화되고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기기 등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증대시키고 있다. 더욱이 HDTV의 보급으로 고화질, 고음질 등 질 높은 방송콘텐츠의 제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기술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향후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상파방송사의 경우 매년 채용되는 인원이 한정적이고 근무환경이나 보수가 좋아 이·전직이 없는 편이어서 대규모 신규 일자리 창출은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제작예산의 제약으로 일자리 증가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 및 여가에 대한 관심 증대, 방송 매체 및 채널의 다양화, 모바일 기기의 확산 등은 영화, 연극 및 방송제작장비기사 일자리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방송 관련 장비와 설비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방송기술의 발전, 제작 예산 제약 등으로 큰 폭의 일자리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장비 및 설비의 자동화와 디지털화는 1인당 생산성을 높이면서 향후 인력확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영세한 규모의 외주 및 독립 프로덕션의 경우 근무여건이 좋지 않아 우수한 인력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고 제작 프로그램에 따라 팀을 구성해 일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직종별로는 촬영기사의 경우는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확대와 촬영기법의 보편화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음향 및 녹음기사는 뉴미디어 매체의 증가로 업무가 늘어나고 일정부분 수작업이 필요해 고용이 유지될 전망이다.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는 전문가의 특화된 기술이 요구되고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편집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당분간 고용이 유지되겠으나, 대신 카메라 기종과 편집기기의 발전은 이들의 수요를 감소시킬 있다. 조명기사는 영상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분간 수요가 늘고, 영사기사는 디지털 기술의 적용으로 인력 수요가 점점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조명기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080만원, 평균(50%) 3976.967만원, 상위(25%) 5474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조명기사가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자격이나 학력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에서 전기과, 전자과, 영상관련학과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사설학원이나 방송국 아카데미에서 훈련 받을 수 있다.

    방송아카데미에서는 방송기술과정을 통해 영상, 음향, 조명, 영상편집, 더빙, 송출, 중계차 실습, HDTV시스템에 대한 이론·실습, 비선형 디지털편집 교육·실습 등을 통해 관련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사설학원에는 디지털영상편집과정도 개설되어 있는데 여기서 전문 영상분석, 편집감각/영상구성 훈련, 컬러그레이딩 등의 전문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대학 때 동아리활동을 통해 기술을 익히기도 한다.

  • 관련 자격증

    관련 자격증으로는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이 있다.
    무대예술전문인 조명분야 필기시험은 각 과목 객관식 4지 택일형(기입형 포함)으로 출제되며, 1차 필기시험 합격결정기준은 공통과목과 전공과목 점수 합계가 6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실기시험은 응시분야의 장치, 설비의 운영 및 조작능력, 문제해결 능력(필기형 포함) 등이 포함되며, 합격결정기준은 전공과목 점수 합계가 60점 이상이어야 한다.

문의기관

한국조명가협회 http://lightkorea.org/
무대예술전문인 자격검정위원회 http://www.staff.or.kr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http://www.kobe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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