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서비스(전문직)

장학사

평균연봉 : 6568↑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매우좋음

유사직업명

교육행정사무원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장학사는 행정상의 지휘·명령·감독권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학교를 주기적으로 시찰하고 교과 과정, 교육 방법, 장비 및 기타 사안 등을 평가하고 제반 문제에 대해 교사와 협의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교사의 수업능력과 학습결과를 평가하고 이를 보고서로 작성하고, 각 시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에 보고한다.

적성 및 흥미

교육 및 훈련 전반, 그리고 교육 행정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요구된다.

타인 성과를 점검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학교 교육과정 등을 관찰하고 그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논리적 언어표현능력과 문서작성능력이 필요하다.

진취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정직성, 사회성, 리더십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서비스(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591장학관·연구관 및 교육 관련 전문가
고용직업분류 2151장학관·연구관 및 교육 전문가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장학사는 소속 교육청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정규교사로서 일정 기간 근무하고 난 뒤에 추천과 시험을 통해 입직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장학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기준으로 장학사가 포함된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의 정원은 133명이고 현원은 130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는 매년 평균 40여명 정도의 장학사를 선발하는데 이는 기존 장학사들이 일선학교의 교감으로 전직하면서 발생하는 정원부족을 충원하기 위해서이다.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는 일반인들이 진출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니라 일정한 교육공무원 경력자에게 자격이 주어지기에 인원변동은 정원부족을 충원하거나 크게는 교육공무원 정책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따라서 해마다 특별한 고용창출 요인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시도교육청 혹은 교육정보연구원에 장학사나 장학관이 주로 근무하고 정부부처인 교육부에 교육연구사나 교육연구관이 종사하고 있다. 장학사 및 장학관은 기회가 주어지면 학교의 교감이나 교장으로 전직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장학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5934만원, 평균(50%) 6568.349만원, 상위(25%) 7282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장학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교육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장학사가 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이나 2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포함한 5년 이상의 교육행정경력 또는 교육연구경력이 요구된다.

    또는, 9년 이상의 교육경력이나 2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포함한 9년 이상의 교육행정경력 또는 교육연구경력이 필요하다.

  • 관련 자격증

    장학사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다.

문의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http://www.kice.re.kr
한국교육개발원 http://www.kedi.re.kr
교육부 http://www.moe.go.kr/
페이스북 트위터 클래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