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과학분야(전문직)

토양환경기술자

평균연봉 : 4172↑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보통미만

유사직업명

토양오염기술자, 토양복원기술자, 토양오염기술자, 토양복원기술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지질학과 , 환경공학과 , 환경과학과 , 환경보건학과
관련자격
토양환경기술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

하는일

토양환경기술자는 지역의 토양오염상태를 측정하고, 연구와 실험분석을 통해 토양오염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보존에 필요한 공학적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지역의 토양오염상태를 측정하고, 연구와 실험분석을 통해 토양오염개선 및 방지에 대한 대책을 연구한다.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복원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분석을 실시한다.

토양오염의 감소 또는 방지를 위한 오염방지시설을 설계하고 시공에 관여한다.

적성 및 흥미

기본적으로 수학, 물리, 화학 등 자연과학 교과목에 흥미와 소질이 있어야 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실험실에서 장시간 실험하고 분석하는 일이 많으므로 꼼꼼한 관찰력, 세심함, 끈기 등이 필요하며, 컴퓨터 운용능력도 요구된다.

또한 토양오염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토양환경을 보존하여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과학분야(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371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고용직업분류 1553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관련자료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특채 등을 통해 토양 관련 사업체,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업체, 환경오염 물질 처리 기술 연구소, 환경 보전 관련 사업체, 환경 관련 행정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 동안 토양환경기술자와 관련 직업인 토양환경공학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세계적으로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의식의 급신장으로 환경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환경오염 문제로 인한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안전에 대한 위협도 커지고 있어 정부에서는 기술개발 및 환경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등의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서도 환경문제의 발생은 손해액뿐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어 환경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토양환경에 대한 오염 물질과 기준도 확장,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토양환경보전법」상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유류, 유기용제 등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는 21개 물질을 규제대상 토양오염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물질에 대하여 사람의 건강 및 재산, 동물과 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정도의 토양오염도인 「토양오염우려기준」과 우려기준을 초과하여 사람의 건강 및 재산, 동/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주어 토양오염에 대한 대책을 필요로 하는 「토양오염대책 기준」을 정하고 있다. 또한 경제성장과 비례하여 향후 토양 및 지하수 오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조사, 복원 및 관련 기술에 대한 노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토양환경기술자와 관련 직업인 토양환경공학기술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354만원, 평균(50%) 4172.15만원, 상위(25%) 5364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토양환경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환경공학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연구소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토양환경기술사,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가 있다.

문의기관

한국토양비료학회 http://www.ksssf.or.kr
국립환경과학원 http://www.ni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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