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서비스(전문직)

스포츠트레이너

평균연봉 : 3521↑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매우좋음

핵심능력

신체운동능력, 자기성찰능력

유사직업명

코치, 운동선수트레이너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스포츠트레이너는 운동선수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훈련을 시키는 일을 한다.

운동감독 및 코치와의 협의를 통해 운동 종목, 선수들의 포지션과 선수 개인의 기량에 따라 필요한 운동량을 결정하고 근육 단련을 위해 규칙적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시한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 대해 응급조치를 취하며 의사의 진단결과에 따라 재활훈련을 계획하고 실시한다.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선수들의 몸을 마사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적성 및 흥미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관련 종목에 대한 지식과 다양한 기술을 알고 있어야 하며, 선수를 이끌 수 있는 지도력과 통솔력,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된다.

선수들의 체력과 체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방법 및 스포츠와 관련된 의학 지식이 요구된다.

선수의 기량과 능력에 따라 운동량과 식이요법을 지시할 수 있는 분석력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사회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서비스(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869기타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관련 전문가
고용직업분류 4204스포츠강사, 레크리에이션강사 및 기타 관련 전문가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개인적 소개,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프로 구단이나 운동 선수촌의 스포츠트레이너로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스포츠트레이너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무리 경기 기량이 뛰어난 선수라고 하더라도 부상의 위험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선수들에게 부상은 신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전문트레이너에 의해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만약 훈련이나 경기도중 부상을 당할 경우 빠른 시간안에 재활하여 다시 제 기량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스포츠트레이너의 활약이 비단 국가대표나 프로운동선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마추어 실업팀이나 재활병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센터에서도 감독이나 코치뿐만 아니라 스포츠트레이너도 운동의 기록과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스포츠트레이너 고용증가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수의 스케줄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므로 근무시간이 불규칙하고 프로구단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경력을 쌓는 것이 좋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스포츠트레이너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165만원, 평균(50%) 3520.931만원, 상위(25%) 3853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스포츠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체육 또는 물리치료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스포츠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관련 민간자격증으로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주관하는 선수트레이너 자격증이 있다.

문의기관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http://www.ikata.or.kr/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http://webkata.org
대한스포츠의학회 http://www.sportsme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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