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컴퓨터응용분야

의료정보시스템개발자

평균연봉 : 4310↑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보통미만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의료정보시스템개발자는 컴퓨터 등을 이용하여 의료정보의 축적·검색, 의료기관간의 상호연계 및 의료기관과 지역주민을 연결하고, 재택치료를 실현하는 시스템을 연구개발한다.

시장조사, 세계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트렌드 및 우리나라 의료정보체계 실태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의료실태에 적합한 의료정보시스템의 개발을 기획하고 개발한다.

의료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병원과 환자의 진료정보 및 기타 행정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리한다.

의료정보시스템 장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시스템의 오류나 결함의 원인을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적성 및 흥미

데이터를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수리 능력과 컴퓨터 시스템에 관한 정보 능력 및 기술 능력이 요구된다.

최신정보 활용능력 및 기술능력이 요구되며, 총괄적인 의료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정보기술 관리능력 및 논리력, 분석력,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컴퓨터응용분야
표준직업분류 2241정보 시스템 운영자
고용직업분류 1343정보시스템 운영자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특채를 통해 의료기기업체, 의료 정보컨설팅회사, 종합병원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의료정보시스템개발자와 관련 직업인 MIS전문가(경영정보시스템개발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통신(ITC)분야의 융합과 정부의 과학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으로 해당 분야의 침체된 경기의 반등이 예상된다. 기업에서는 고객의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기업의 비즈니스와의 연계 관리 할 수 있는 CRM시스템과 ERP(전사적자원관리) 등을 통합하여 관리 비용과 거래 비용의 절감, 판매 및 마케팅 비용 절감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등 사용자 환경이 무선 중심으로 급속히 전환됨에 따라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기업 경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보화의 지속적 추진 등으로 경영정보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융 분야의 경영정보시스템 설계업무는 현재 포화 상태이며, 저임금의 중국인, 인도인 등의 유입도 이들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시스템웨어의 급격한 자동화는 향후 MIS전문가(경영정보시스템전문가)의 고용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의료정보시스템개발자와 관련 직업인 MIS전문가(경영정보시스템개발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914만원, 평균(50%) 4310만원, 상위(25%) 4761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의료정보시스템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의료정보시스템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의료정보시스템개발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정보관리기술사 등 각종 컴퓨터 정보통신관련 자격증 및 병원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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