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서비스(숙련직)

주택관리사

평균연봉 : 3729↑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고용평등

핵심능력

언어능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자격
주택관리사보

하는일

주택관리사는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관리하며,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 업무 즉, 공과금 납부대행, 관리비 징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공동주택의 공동시설인 노인정, 놀이터, 주차장 등을 관리하고 유지하여 아파트내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관리비를 징수하고 공과금 납부를 대행하며, 공동주택의 부가시설인 노인정과 어린이 놀이터 및 복지시설을 관리한다.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관리와 입주, 퇴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의 업무를 지휘감독하고 이들의 노무와 인사를 관리한다.

적성 및 흥미

공동주택 시설의 유지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공동주택을 전문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경영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주택 관리사는 경비, 경리, 청소직원 등 관리 사무소 직원들을 감독하고 이들의 업무를 관리해야 하므로 리더십과 통솔력, 책임감, 공정함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공동주택 입주민들간의 각종 이해관계와 요구사항들을 조화롭게 중재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합리적 사고방식과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이 필요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서비스(숙련직)
표준직업분류 4123시설 및 특수 경비원
고용직업분류 5420경비원(건물 관리원)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 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위탁업체의 소개 또는 구인공고 등을 통해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관리사로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주택관리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300가구 이상이거나 혹은 승강기가 설치된 또는 중앙난방 방식의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서는 반드시 주택관리사를 채용하여야 한다고 법에서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공동주택에서는 공용부분과 입주자 공동소유인 부대복리시설의 유지보수와 안전관리를 위해서 주택관리사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신축하는 공동주택에서도 주택관리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규공동주택의 수와 비례하여 주택관리사가 다소 증가할 것이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주택관리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261만원, 평균(50%) 3729만원, 상위(25%) 4590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한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의 주택행정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자격증 시험 준비와 취업시 유리할 수 있다.

  • 직업 훈련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취득한 후 500세대미만 공동주택에서 관리소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주택관리사(보) 등이 있으며, 공동주택의 관리직원 등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문의기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http://www.kh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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