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언론/문학분야

사진기자

평균연봉 : 3758↑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미만 고용평등 : 보통이상

유사직업명

촬영기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사진영상학과
관련자격
사진기능사

하는일

사진기자는 신문이나 잡지 등에 게재되는 뉴스ㆍ스포츠ㆍ연예 등 관련 분야의 현장 보도사진을 찍는다.

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건·사고현장 및 장소를 찾아 사건·사고의 전개과정 이나 정보의 중요성에 따라 주요 장면을 사진 촬영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연예 등 어느 한 분야의 사진촬영만을 전문으로 하기도 한다.

촬영한 사진을 현상하고 편집하여 기사나 정보의 순서에 맞게 편집부에 제공한다.

적성 및 흥미

카메라 작동 방법과 사진촬영기법, 사진현상 등에 대한 지식과 활용능력이 요구된다.

사건이나 사고의 중요한 순간을 잘 포착하여 촬영할 수 있는 순발력이 요구된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사회성, 혁신, 성취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언론/문학분야
표준직업분류 2842사진기자 및 사진가
고용직업분류 4142사진작가 및 사진사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공채나 특채, 또는 개인적 소개를 통해 언론사, 잡지사 등에 채용될 수 있다. 특히 취재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인맥을 많이 쌓아 이·전직하는 분야가 다양하다. 주로 기업체 홍보관련직이나 광고 및 홍보 대행사, 출판사 등으로 진출한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사진기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도 편집과 사진촬영, 영상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직군의 융합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악화, 광고료 수입 감소, 신문 및 잡지구독률 저하 등이 겹쳐 신규 일자리 창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계가 재편되면서 언론사들도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과 온라인 체제를 강화하고, 모바일 기기 및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연계해 기사를 제공하는 등 독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매체의 난립 및 경쟁 심화,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의 광고비 삭감, 언론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등으로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로봇 저널리즘 등이 등장하면서 통계분석 기사를 비롯해 스포츠, 금융, 과학, 기상 등의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기자의 업무를 대체될 것이란 전망은 기자의 고용을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가 증가하고, 사회구성원의 관심분야와 욕구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사회적으로 신문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가 가능한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의 전문기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사진기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766만원, 평균(50%) 3758만원, 상위(25%) 4430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사진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요구되는 전공이나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사진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사진기능사 등이 있다.

문의기관

한국사진기자협회 http://www.kp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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