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과학분야(전문직)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

평균연봉 : 4015↑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보통미만

핵심능력

수리논리력, 자연친화력

유사직업명

상·하수도엔지니어, 폐기물처리엔지니어, 기업체/정부/대학연구원, 환경관련사업체관리자, 기술직공무원, 대학교수, 환경교사, 환경컨설턴트, 대기환경기술자, 토양환경기술자, 환경경영전문가, 환경영향평가기술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공업화학과 , 화학공업과 , 환경공업과 , 환경공학과 , 환경과학과
관련자격
해양환경기사, 대기환경산업기사,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수질환경기사, 환경기능사

하는일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은 각종환경오염 문제를 확인하여 연구개발을 통해 방지 대책을 세우거나 공해 방지 설비를 설계제작하고 환경 개선 방안을 수립한다.

환경보전에 필요한 다양한 공학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환경오염 방지 및 제어를 위한 처리시설을 설계한다.

발생된 폐기물 및 기타 오염물질 등을 정화하기 위한 공정의 설계 및 시공, 운전 등에 관여한다.

오폐수 처리장의 시설을 진단하고 기존시설의 효율적인 이용계획과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도시고형폐기물(MSW: Municipal Solid Waste)의 처리에 관한 연구와 매립지를 설계하고 쓰레기 매립장의 안전진단 및 안정대책을 세운다.

각종 개발 행위가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오염방지 대책 및 환경보전정책을 중심으로 사전 평가한다.

적성 및 흥미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은 환경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석력, 혁신적인 자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환경공학은 통계적인 수치로 오염정도를 분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속정확하고 꼼꼼한 사람에게 유리하며, 실험을 자주하므로 끈기와 인내심이 요구된다.

관습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정직, 신뢰, 성취,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과학분야(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371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고용직업분류 1553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관련자료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진출분야로는 환경전문용역업체,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 폐기물처리회사, 건설업체 등 산업체와 각종 환경관련 연구소, 정부투자기관, 학교 등이다. 또한 지방 및 정부부처의 공무원으로 근무하기도 하며 국립 연구소에서도 근무하는데 이 경우 석사 이상 또는 환경기사 이상의 자격을 요구한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과 관련 직업인 환경공학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세계적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의식의 급신장으로 환경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환경산업은 전형적인 선진국형 산업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발전하는 산업이다. 국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에 따라 빛, 소음,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및 환경보전에 대한 욕구가 상승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환경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환경산업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온실가스목표관리제를 도입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폐기물재활용 촉진 및 에너지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더욱 강화하며 환경가치가 높은 국토와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변되는 자원위기로 ‘저탄소 친환경 패러다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며 성장동력분야이다. 이에 따라 선진국을 비롯한 각국은 자원의 효율적·환경 친화적 이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이행준수에 대한 압박으로 온실가스 저감, 연료재활용, 도심 및 외곽의 버려진 토지 친환경개발 등의 분야에서 기술자와 컨설턴트의 인력 수요는 발생할 것이다.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서는 2020년 이후 산업화 이전에 비해 지구 온도 상승폭을 2010년까지 섭씨 2도 이하로 제한한다는 목표 아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법적 구속력있는 합의를 내놨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토의정서에는 감축 의무가 부과되지 않았으나 이번 파리협정에서는 2030년 배출전망치(BAU)대비 37%감축안을 발표하였다. 협정은 구속력이 있으며 2013년부터 5년마다 당사국이 탄소감축 약속을 지키는지 검토하기로 되어 있어 국내에서도 에너지 효율 제고 및 온실가스배출 저감 관련된 진단, 검증 및 탄소배출권 거래 등의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정부에서는 물산업을 양성하고자 각종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물과 관련 일자리 20만개(신규 고용 7만 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대내외 환경규제에 따라 환경기준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수출 및 수입이 제한되고 이러한 품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고용에 긍정적이다. 또한 신규화학물질을 또는 연간 1톤 이상 등록대상 기존 화학물질을 제조, 수입하려는 경우 제조 또는 수입 전에 미리 등록을 하는 등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어 경력있는 환경공학기술자의 진입도 촉진할 것이다. 단, 이러한 추세에도 환경을 비용으로 간주하는 기업의 인식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보일 것으로 보여 관련분야의 투자는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대폭적인 일자리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과 관련 직업인 환경공학기술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000만원, 평균(50%) 4015만원, 상위(25%) 4850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환경공학과, 화학과, 환경학과, 환경시스템공학과, 해양환경공학과, 산림환경과학과, 환경과학과, 환경정보과, 환경화학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대기관리기술사, 수질관리기술사, 해양환경기사, 환경기능사가 있다.

문의기관

대한환경공학회 http://www.kosenv.or.kr
국립환경과학원 http://www.nier.go.kr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 http://www.ke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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