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서비스(전문직)

음악치료사 사진

평균연봉 : 2575↑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매우좋음

핵심능력

음악능력, 창의력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음악치료사는 음악을 이용해 사람의 신체와 정신을 치료하는 일을 담당한다.

우울증, 자폐증, 기타 정신적 발육부진 환자들에 대한 정신과의사(의료업)의 일차적인 진단이 이루어진 후 해당환자의 이상 상태를 파악하여 음악치료계획을 수립한다.

환자와 함께 피아노, 오르간, 북, 징, 꽹가리 등의 악기를 이용해서 즉흥 연주 및 작곡을 하면서 환자의 음악적 표현을 이끌어내고 음악연주를 통해 나타나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평가한다.

환자의 진단 결과를 정리하여 보호자에게 전달하며, 환자의 특성에 따라 음악적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환자의 치료상 개선상황을 비디오 기록, 각종 파일형태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환자의 상태변화를 주시하고 추가적인 치료방안을 모색하여 치료한다.

적성 및 흥미

장애인 또는 우울증, 자폐증,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거부감과 편견이 없어야 하며, 환자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 희생정신이 요구된다.

심리 치료와 음악 치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요구된다.

사회형과 예술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사회성, 적응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서비스(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457임상심리사
고용직업분류 3066임상심리사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음악치료사는 대학원에서 음악치료전공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민간 음악치료사 자격증 심사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음악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음악치료분야가 발달한 미국, 독일, 영국, 벨기에, 호주, 캐나다 등 외국으로 유학을 가기 방법도 있다. 외국의 경우 미국에는 학부,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이 모두 개설되어 있고, 유럽은 대학원 과정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약 70여개의 대학에 음악치료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 고용현황

    음악치료사를 포함한 치료·재활사 및 의료기사의 종사자 수는 187,000명이며, 최근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면서 음악치료가 아동 및 노인 환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어 음악치료사의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 임금수준

    음악치료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575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해 정해진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학부전공과 상관없이 대학원에서 음악치료를 전공할 수 있으며, 대학원 교육과정 이수 후 음악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에는 숙명여대가 처음으로 음악치료대학원을 개원한 이래 여화여대, 명지대, 한세대, 성신여대 등에 음악치료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국내 대학원은 대부분 서류전형, 면접(구술·실기)로 이루어지고 있고, 숙명여대 대학원에 한해 이론필기시험이 있다.

  • 직업 훈련

    사설음악치료학원이나 대학의 사회교육원 및 평생교육원에서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은 없지만, 민간기관자격증으로는 대한음악치료학회와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에서 주관하는 음악치료사 자격증이 있다.

문의기관

한국음악치료사협회 http://www.musictherapy.co.kr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 http://www.komtea.or.kr
한국음악치료연구소 http://www.ahamusic.com/
한국음악치료학회 http://www.musictherapy.or.kr
대한음악치료학회 http://www.kam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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