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예술분야(전문직)

작곡가 사진

평균연봉 : 3004↑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매우좋음 고용평등 : 매우좋음

핵심능력

음악능력, 창의력

관련학과/관련자격

하는일

작곡가는 관현악, 기악, 성악, 대중가요, 영화음악, 광고음악, 애니메이션음악 및 기타 배경음악 등을 만든다.

작사한 내용에 따라 음악의 장르를 결정한다.

화음, 리듬, 멜로디, 음악이론 등을 기초로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악보로 표현한다.

작곡한 음악을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나 관현악단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을 하기도 한다.

음을 합성하거나 관현악단의 연주효과를 얻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가곡, 교향곡, 가요, 동요, 영화음악 등 특정 장르에 따라 전문적으로 작곡하기도 하며 과거 대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자신의 창작력을 결합하여 음악을 다시 구성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작곡가는 음악적 재능과 창의적으로 멜로디와 리듬을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며, 화성의 진행이나 악기들의 음색 등을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을 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독립성, 성취, 인내심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예술분야(전문직)
표준직업분류 2845지휘자·작곡가 및 연주가
고용직업분류 4145지휘자, 작곡가 및 연주가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대학에서 관현악과, 기악과, 작곡과, 지휘과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으로 유학을 다녀오는 경우도 많다.
    각종 음악 콩쿠르에 참여하여 입상경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작곡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연극, 무용 등 음악창작이 요구되는 분야가 넓어지면서 향후 관련 인력이 수요가 예상된다. 문화에 대한 국민의 욕구가 커지면서 연주회 등 공연에 참여하는 관객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특히 작곡은 드라마, 영화, 연극, 무용, 뮤지컬 등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어 향후 일자리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순수음악의 경우는 다른 공연산업 분야에 비해 경기 변화에 더 큰 영향을 받고, 기업들의 문화콘텐츠 지원사업도 연주나 창작활동에 국한되어 있으며, 작곡은 지원이 거의 없어 순수음악 작곡자 등의 향후 고용에 대한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인기와 명성을 얻는 작곡가는 일부이고, 작곡을 하는 사람 중에는 경제적 수입이 보장되지 않아 활동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 지휘자를 비롯한 음악가는 다른 예술 분야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원하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선택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음악과 예술에 대한 인간의 갈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음악가로 활동하려는 사람들은 꾸준히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악가는 로봇이나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창의성 영역의 직업이며, 온라인 플랫폼 및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개인이 쉽게 음악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은 어느 문화예술 분야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기 때문에,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음악산업의 발전은 꾸준한 편이다. 또한 정책적으로 문화예술의 지원이 꾸준히 뒷받침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음악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작곡가의 임금수준은 하위(25%) 2011만원, 평균(50%) 3004.347만원, 상위(25%) 5196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작곡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혹은 대학교의 음악대학에 개설된 음악과, 작곡과, 실용음악과 등을 전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직업 훈련

    기존 작곡가가 경영하는 학원, 아카데미 등에서 작곡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기관

한국음악협회 http://www.mak.or.kr
한국작곡가협회 http://koco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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