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분류 : 공학분야(숙련직)

바닥재시공원

평균연봉 : 3928↑ 일자리전망 발전가능성 : 보통미만 고용평등 : 보통미만

유사직업명

타일공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건축공학과 , 금형설계과 , 산업설비자동화과
관련자격
타일기능사

하는일

바닥재시공원은 각종 타일이나 카펫 등을 설치하여 건물의 내·외벽, 바닥, 천정 등을 마무리 또는 장식하는 일을 한다.

건설 도면을 검토하고 현장측량 및 의뢰인과의 협의를 통해 필요한 타일이나 카펫의 종류와 형태를 결정한다.

작업할 표면의 재질에 따라 표면처리 작업을 하고 기준위치를 결정하며 수직, 수평을 측정하여 실을 띄운다.

몰타르 또는 기타 접합재료를 배합하고 타일을 용도에 따라 절단 및 가공한다.

접합재를 바르고 균형을 맞추어 타일을 배열하여 붙이고, 타일표면 및 타일과 타일사이를 마무리하고 양생한다.

적성 및 흥미

바닥재시공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손재주나 미적 감각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이 요구된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꼼꼼함, 정직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분류

커리어넷
직업분류
공학분야(숙련직)
표준직업분류 7834바닥재 시공원
고용직업분류 7024바닥재 시공원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소개 및 알선, 기업체의 구인공고 등을 통해 타일공사업체, 주택건설업체, 내장공사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향후 5년간 바닥재시공원(마루설치원, 타일부착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2025 중장기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바닥재시공원은 2015년 약 40.6천명에서 2025년 약 37.6천명으로 향후 10년간 2.9천명(연평균 -0.7%) 정도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재시공원의 일자리는 건설경기 전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100%를 상회하는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신규건축 수요 감소, 가계대출 억제와 신규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으로 민간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기존 오래된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유지보수 업무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재건축 시장이 성장할 것이고,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다. 문화와 여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종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의 문화시설,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에 대한 건축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건설기능공의 고용시장을 보면, 불안정한 고용, 높은 작업강도,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 청년층의 신규 진입이 적고, 기존 근로자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숙련기술을 익힌 청?장년층은 취업이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 임금수준

    바닥재시공원의 임금수준은 하위(25%) 3357만원, 평균(50%) 3928만원, 상위(25%) 4885만원이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바닥재시공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다.

  • 직업 훈련

    직업전문학교에서 타일 훈련과정을 이수하거나 현장에서 숙련공의 보조원으로 일을 배울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타일기능사가 있으나, 작업현장에서는 자격증 소지 여부보다 현장경력이 많은 작업자를 더 선호한다.

문의기관

대한전문건설협회 http://www.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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