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넷] 직업백과 : 동물보호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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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보안관은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동물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합니다.
동물을 방치하거나 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동물을 구조하고, 상황에 따라 동물 학대자를 경고하거나 고발하여 법적인 조치를 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돕거나 교육합니다.
동물과 관련된 기관이나 업체, 서커스나 동물 쇼 같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다치거나 위험에 빠진 동물을 구조합니다.

핵심능력

자연친화력

적성 및 흥미

적성: 동물을 구조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사회단체 등의 동물 관련 업무 담당자, 경찰, 소방대원, 수의사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능력이 필요합니다.; 여러 동물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는 등 자연친화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평소 동물의 행동이나 특성을 관찰하거나 사람들이 동물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동물을 보호하거나 구조하는 활동을 위해 동물의 행동과 특성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련 법률이나 제도 등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분류

표준직업분류 : 시민 단체 활동가 (세분류 2476)

고용직업분류 : 시민단체 활동가 (세분류 2315)

직업탐색

진로 탐색 활동: 동물보호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 각 지역의 진로체험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각종 동물보호단체에서 주관하는 동물보호와 동물구조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동물보호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박람회 참여 -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석하여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

준비방법

정규교육과정: 대학이나 전문대학의 동물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업훈련: 각종 동물 협회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훈련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에 관련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축산기능사, 축산산업기사나 축산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합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 공개 채용이나 특별 채용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나 사설 기관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소, 동물보호 관련 각종 협회 등의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습니다.; 동물구조나 보호 분야에 입사할 경우 고등학교 졸업 또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이 요구됩니다.

직업현황

직업전망: 향후 동물보호보안관의 일자리 규모는 다소 증가할 전망입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버려지는 동물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잃어버린 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는 동물보호보안관으로 일하는 인력이 매우 적으며, 동물을 구조하는 활동은 대부분 소방공무원이 맡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동물보호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동물보호보안관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학력분포 및 전공계열: 고졸: 20%, 전문대졸: 20%, 대졸: 20%, 대학원졸: 20%, 박사졸: 20%

공학계열: 50%, 자연계열: 50%

한국의 직업지표

[자료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맞춤형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지표 연구(2020-22)]

이 직업을 본 회원의 성별학교급 비율

성별 비율

67.0% 여자

33.0% 남자

학교급 비율

57.2% 중학생

42.8% 고등학생

이 직업을 본 회원의 직업적성검사 유형

중학생

1 신체·운동능력
2 자연친화력

이 직업을 본 중학생 회원들의 직업적성유형 1순위와 2순위입니다.

고등학생

1 자연친화력
2 신체·운동능력

이 직업을 본 고등학생 회원들의 직업적성유형 1순위와 2순위입니다.

11가지 직업적성유형 표
직업적성유형
신체·운동 능력	손재능	공간 지각력	음악능력	창의력	언어능력	수리· 논리력	자기성찰 능력	대인관계 능력	자연 친화력	예술시각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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